"메뉴얼화 시켜 공부하기"
'Excel' 공부 동기
서버단의 데이터베이스만 다루다 최근들어 Excel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컴활 1급을 보유 하기 전까지 공부했던 내용들은 다 휘발되었는지 정작 어떨때 어떻게 써야 하는지 명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지금 당장 내 Excel 레벨은 1밖에 되지 않으며, 내가 원하는 Excel의 능력치는 자동화 까지 구현된 Excel을 원함.
"어떠한 상황에서 어떠한 기능을 제때 제때 구현 할 수 있는것."
1. 특히 업무 효율화를 위해 '자동화'에 포커스
2. 연동 기능 체크
3. VBA 코드 확인
4. 공공데이터 API를 활용하여 Excel 저장
공부 방법 설정
개발 공부를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게 있다면.
1. Top -> Bottom 방식
2. Bottom -> Top 방식
2가지가 있다는 것이다.
이해를 위해 Bottom -> Top 방식에 대해 먼저 이해하자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책을 피고 따라하는 행위를 Bottom->Top 방식이라 한다. 하지만 이 방식으로는 현저히 느리고 '학자'에 빠질 큰 오류가 있다.
반면에 Top -> Bottom 방식은 이미 완성된 무언가를 보고 뜯어보며 해당 개념들을 습득하는 단계이다. 이 방식은 해당 프로젝트에서 필요한 기능들을 우선 학습하고 추가적으로 깊은 학습을 할 때 '책'을 피는 방법을 뜯한다.
어떤 방식을 선택하든 괜찮지만, 나는 Top -> Bottom을 선호한다.
( 때에 따라서는 Bottom -> Top 특히 알고리즘 )
아마 지금 당장 책을 펴거나, 많은 영상들을 보는 것도 좋지만, Excel의 기능들을 하나 둘 씩 만져보는 것이 빠를것이다.
그러고 나서 책을 펴도 늦지 않다.
또한 만약 책을 봐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된다면 돈을 주고 구매 하는 것 보다는, 도서관에서 대여하는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버전 관리에 따라 큰 기능들이 바뀌지 않는것이 Excel 이지만, 컴퓨터 관련 책들을 여러권 사보면서 느낀점이 있다면?
바로 '기술'과 관련된 책들은 돈을 주고 사면 책장에 쌓일 뿐이다.
결국 이러한 경험에 입각해 내가 말하고 싶은 방식은 결국 나만의 메뉴얼화 시켜놓는 것이다.
그리고 그 장소는 클라우드나 Notion 등 저장하여 언제든지 꺼내 쓸 수 있도록 도구들을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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